카지노썰

마카오 5억5천만원 상황 낸 썰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22-03-06 23:32
조회
174
저는 강원랜드 9개월 다니면서 룰렛만해서 2억 2천 해먹었던 놈입니다.. 큰박스 영안실.. “다시는 안해야지" 하면서 수없이 다짐했습니다. 집에서 강랜 출입정지 시켜서 가지도 못했 습니다. 한달 정도 일도 안했습니다. 매일 소주먹고 친구전화 피하면서 집에는 안들어 갔습니다. 아는형한테 10만원 20만원 빌리면서 생활하고, 한번은 노가다 일주일해서 사금융 이자 세군데 다주면서 정말 머같은 인생이였습니다.

그러다 하루는 인터넷 블랙잭 사이트에 빠져서 집에 지마켓에서 구입한 led모니터 랑 에어콘도 중고나라에 팔아먹은 아주 파렴치한놈입니다. 이제 돈이 없어서 집에 올라가는길에 누나집이 근처라서 가는길에 보니깐 어라 전에 강랜에 맡겼던 제차가 거기 있는겁니다. 그래서 머리속에 떠오르는 생각이 어떻게 하면 저걸 가지고 가나 ?? 이런 악마같은 생각이 계속 듭니다. 새벽내내 곰곰히 생각했습니다. 아침 10시쯤에 가니깐 매형이 있더군여.. 누나는 없고.. 어 처남 웬일이고 아 순간.. 당황해서 아네 그냥 진해에 견적 보러 가는데 차가 좀 필요해서여.. 누나한테 전화를 걸더만. 누나는 절대 주지마라.. 하기서 전 벌써 쓰레기 였으니깐요...ㅜㅜ 매형이 자기 차키를 줍니다 .. 이차 가지고 가라고.. 이렇게 매형한테 거짓말을해서.. 차를 가지고 갔습니다.. 향한곳은 강원랜드 근방 전당포에서 900 만원 차를 맡기고 ... 바로 마카오 인천행 예약 했씁니다.

강원 고한 터미널근처 모텔에서 하루자구 담날 10시 30분 타고 홍콩으로 도착....다시 배타고 마카오로 도착.... 숙소고 머고 잡지도 않았습니다. 바로 mgm으로 가서 블랙잭 다이에 앉아서 겜을 하였습니다.. 원래 전 룰렛, 바카라, 다이사이만 하고 블랙잭 하지도 못했는데 ... 인터넷 도박때문에 접했습니다. 한 1시간 뒤 저한테 1000달러 칩 이 한 20개 정도 그러니깐 한화로 한 360만원 정도 딴거 같습니다.. 겜하고 있는데 옆에서 누가 명함하나 주더군요.. 보니깐 에이젼트.. 머 꽁지 사채 이런 거 같습니다. 1시간뒤 아.. 정말 페리값하나 안남겨놓고 새벽 1시에 다오링 되었습니다.. 정말 마지막 기대를 하고 왔건만.. 또다시 좌절 .. 죽음 자살까지 생각이 나더군요... 그래 꽁지까지 쓰고 죽자해서 .. 명함으로 전화했더만.. 헉.. 또 이런저런 상황을 애기하던군요.. 결론은 제가 오링 된걸 어디선가 아님 저사람은 어렵다 .. 이런 건 마치 다아는것처럼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담날 돈 600이 들어오니 해달라하니깐 mgm vip실로 올라오라고하던군요...

전 정말 여태까지 강원랜드 처럼 vip아무나 못가는 줄알았습니다.. 허나 마카오 vip실 누구나 출입가능함.. 그곳에 도착하니 환치기 하는사람들.. 건달... 다양한 사람들이 쇼파에 턱하니 앉아 있더군요.. 머라머라 하던만 안된다고 하더군요..컥.. 씁쓸하게 다시 겜장으로 와서 다른데 혹시 꽁지하나 둘러보니깐.. 한국사람으로 보여서 물어봤죠.. 상황이 이런데 해달라고 안된다 그냥 담날 돈 송금되면 환치기나 하라고.. 자기집에서 하루 자라고해서 가니깐.. 남자분 한명 더 있더라구요... 그래서 속으로 거짓말이죠 돈들어 올때까 없으니깐.. 쩝,, 진짜 마카오 인되는줄알았습니다....

그래서 담날 여기저거 10만원 30만원.. 40만원 송금받아서.. 마카오 카지노 씨디기.. 이래저래 하니깐.. 돈 출금 하는건 쉽더라구요..그래서 이래저래 거짓말해서 차비라고 거짓말한돈 또 다시 윈.. 스타월드.. 이런데 블랙잭 가서.. 쾍 죽고... 비행기티켓은 7일짜리인데 이제 5일쩨.... 또다시 전화기를 들고 친구들한테 거짓말을 합니다. 아 그런데 10만원도 없다는 친구도 있더군요.. 제가 그렇게 룸싸롱 도 많이 쐈는데.. 쩝 역시 없으니깐.. 10만원도.. 없다니 그것도 저 정말 마카오에있다 돈다잃어서 못간다 말했는데도... 사회생활정말 잘못했다고 생각했습니다.. 5일째 되는날 20만원 또 다시 송금에서 씨디기에서 빼니깐 홍콩달러 1000달러 빼지더군요.. 스타호텔인가 .. 블랙잭 진짜 4시간만에 3만승.. 한화로500정도 이긴건 같습니다..정말 앞뒤도 안보고 페이바꾸고 호텔에서 나옵니다. 그 민박 앵벌이같은 사람 두명.. 자기들이 마카오에서 조폭이라나 머라나.. 암튼 제가 신세를 마니 졌으니깐요... 어느새 벌써 돈 냄세를 맡은거 같더군요.. 이가식당인가 한국식당으로 오라길래 가니깐.. 몇몇 어깨들로 보이는 사람들하고 같이있더군요.. 저한테 얼마 이겼어? 물어보길래... 그냥 거짓말로.. 5000이겼습니다.. 라고말하고.. 2000은 그냥 4일째 방값에 먹여 줬으니깐 주니깐 좋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자기들은 택시타고 리스보아 가더군요.. 그리고 같이 묵은 형한테는 그래도 솔직하게 ..한 2만 딴거 같습니다... 라고 말하고 술한잔 살테니깐 mgm 근처 강남 푸젼 포차인가 먼가.. 가서 술을 먹었죠... 그런데 그형도 말하는거 보니깐 앵벌이 같았고.. 30만불 만 가지고오면머 베네시안 특박권인가먼가 투자하고.. 또 환치기 하면 된다고 자기랑 같이하자면서 술먹는데 그이야기만 하더군요... 어차피 전 그때 5만달러가 전 재산이였으니깐요.. 어째뜬 고마워서.. 꺔룡???사우나 인가 거기 유명하다고 해서 제가 쏜다고해서 ..쉬엄쉬엄 걸어가고있으니깐 그 리스보아 간 형 한테 전화가 오던군요... 머라
통화하더만 저한테3000달러만 빌려달라고 하더군요. 자기 mgm 있다고.. 기분이 머 같더군요.. 더욱 웃낀건 그형이 자기가 받아준다고 가자더군요.. 그래서 가서.. 3000달러 주고.. 머리속은 어차피 이래저래 5일치 방값하고 숙박비하고 밥값이라고 생각하고 주고.. 다시 그형이라 숙소로 들어왔습니다.. 갑자기 그옆에 형도 500불을 준게 있었는데 .. 잠깐 나갔다 온다고 하길래.. 네에하고.. 숙소있다가 낼비행이기인데.. 그냥 그숙소를 나와버렸습니다.. 새벽5시정도 였죠.. 짐 끌면서 윈 갔는데.. 그형이 500불가지고 음주에 겜을 하고 있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쩝..

그래서 전그냥 혼자 깜룡 싸우나 자고 나왔습니다.. 꺔룡사우나.. 목욕탕에 앉아있으면.. 필리핀, 마카오, 홍콩, 베트남, 한국인, 일본인 이런 여자들이 한 20~30명 음악과 함께 쫘악 나오던군요.. 거기서 이제 쵸이스해서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냥 한국에 안마시술소라 보면 돼요.. 비싸긴만 하고... 암튼 내남은돈 3만 8000 정도 달러가지고 비행기 하루더 연기하고.. 쇼파에서 자고.. 민박인가 전에 돈 안준게 있어가 지고 갔죠.. 그래서 돈을 주고 하루만 있겠다 하고 민박에서 나옵니다. 샌즈로 고고 했죠.. 불과 2시간만에 전 가진돈 또 다시 오링 했습니다.. 불과 1시간전에 싸우나하고 머하고 방 틀던내가.. 또 다시 오링 이였습니다... 정마 자살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숙소 로 돌아가서 디포짓 1000달러 한거 달라니깐 낼 나갈때 준다 더군요.. 그거라도 찍고 싶어서.. 달라니깐.. 그럼 나가라는 식으로 말하던군요. 그래서 1400달러 가지고 다시 샌즈로 짐 가지고 갔었죠...블랙잭 100달러 판에 앉아서겜하는동안 4시간만에 한 2만 정도 올라온거 같아서 맥도날드가서 햄버거 하나 사먹고 다시 350만원이라는 돈에 한번더 생각하면서.. 룰렛에 승부를 던졌습니다.

마카오 룰렛맥심 다아시죠?? 1000달러 2000 달러 까지 인사이드 배팅가능하다는것.. 그러니깐 강랜에 최고 큰칩이 만원이면 마카오는 한10만원~20만원 .. 강랜 버릇처름 로우냐 하이냐.. 한 부분만 정해서 .. 첨에 150만원 인사이드만 몇군데 로우 1~18사이까지만 깔았습니다.. 운 좋게6번이 속 들어가던군요.. 계산해보니깐 500인가 되더군요 .. 수중에 한 이제 730만원정도 있더군요.. 이제부터 벌집을 만들었습니다 강랜 버릇처럼.. 혹 5번이 들어 가는였습니다.. 센타하고 이래저래 계산하니깐 1500정도 돈이 들어왔습니다.. 그이후로. 2, 14, 11,18, 7. 로우 줄탑니다. 대 34 한번 나옵니다. 또 다시 10, 2, 18, 11. 이런식으로 전광판에 로우만 한 13판정도 먹었습니다. 상황.. 한화로 5억 5,000만원 딴거 같습니다... 그냥 멍했습니다.. 좋은 기분 이였습니다.. 그냥 멍했습니다.. 지금 그냥 멍하게 있습니다.. 암튼 기분이 좋아서 글을 올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