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녀의 베팅,,, 나의 술취한 베팅2022-03-19 12:23
작성자 Level 10

간단한 바카라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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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입문시절…5년 되었나 입니다.

싸이코 88인지, 카프리콘인지

하여튼 젓티비에서

 

쇼업할 때.. 바카라 할 줄 아는 처자

손들어… 하니까… 뽀인트 필요한

처자가 쭈삣쭈삣 손을 듭니다…

 

얼굴보니… 바카라걸이 아닌 것 같은디

손님이 없을 것 같은 몸매고…

 

그러니까… 자기 생각에

간만에 뽀인트 얻어야 하고,

카지노 동행하면 무조건 이익이죠..

소쿠지 공짜에 따도 자기한테 콩고물이

떨어지고, 져도 자기 손해는 아니고…ㅋ

 

하여튼 새벽 3시에 소쿠지 하고

뉴월드에 가서…

 

20K바꿔서… 나는 10K

가시나도 10K들고

물론 술도 취했고요….

 

각자 떨어져서 하는데..

요년은 (사실은 바카라 잘 모름.

그냥 안다고 했음…ㅎ)

홀라당 잃고 오고..

내가 따서 3K 주면 또 잃고 오고

이번에는 1K주고 뒷전 베팅하라니까

또 잃고 오고…

 

이 때쯤… 저도 한 참 따다가 잃었습니다.

이후에는 다시는

위와 같은 일은 하지 않았습니다..

20 K 정도면… 떡을 쳐도 몇 번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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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첫 바카라 할 때…(소위, 첫경험…)

앙헬서…

아카디아 빠에서 처자 쇼업해서

바카라 잘 한다고 해서…

새벽에 떡이 되어..

VIP룸에 들어갑니다.

플뱅이 뭔지도 모르고,, 바카라 베팅도

모르고… ㅋ

그저 궁금해서…

 

이 처자보고 베팅하라고 하고

가만히 보니… 스크린 보고

빨강빠랑 맞추기였습니다..

 

근데… 이 처자는 계속 잃습니다..

그래서..

제가 돈을 인수받아…

 

베팅을 하는데….

새벽5시쯤 술이 취해서…

거의 빠따이 지경입니다.

(아침10시부터 술을 먹었으니…ㅋ)

 

근데.. 마구 베팅하는데..

저만 승승장구… 주변의 한국분들

계속 잃네요…

 

10K로 41K 만들었고

그 처자에게 31K 주었습니다.

고졸 출신인데.. 공부 더 하겠답니다.

기특하여 70만원 어찌 돈을 주었네요..ㅋ

 

뻬로…. 아침 6시 되니

이건 뭐… 사람이 아닙니다..

워낙 피곤하여… 떡도 못치고

그냥 젖만 만지고 보냈습니다…ㅎ

 

이건… 초심자의 행운도 아닙니다.

그냥… 술취해서 내 꼴리는 대로

베팅한 결과입니다…

 

이것은 운입니다… 바카라 귀신이

도운 것이죠…

 

그 다음부터는요?

아시다시피… 맨날 빠따이 되는 것이죠

초심자의 행운은 한 번으로 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