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2분기 GGR 월별 기록, 3분기 최대 매출 기대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 리조트는 6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약 153억 원의 분기별 카지노 총 게임수익(GGR)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드림타워 카지노는 6월 한 달 동안만 70억원의 총 게임수익을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해 6월 카지노 내 게임 부분이 문을 연 이후 월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 규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분기 GGR은 올들어 3월까지 집계된 185억원에 비해 17.3% 순차적으로 하락한 것으로 리조트 (주)롯데관광개발의 자료에 나타났다.

이는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올렸던 지난 2분기 521억원에 비해 72% 이상 높고, 지난해 같은 기간 362억원과 비교하면 2.5배 가까이 높은 수치다. 카지노, 호텔, 소매 등 3개 영업부문에 걸친 행사장 2분기 매출은 총 521억원으로 1분기(410억원)에 비해 순차적으로 27.1% 증가했다.

호텔부의 2분기 호텔 객실, 식음료 서비스 등 매출액은 약 340억원으로 1분기(275억원)보다 23.6% 증가했다. 2분기 호텔 객실 매출은 224억원이다. 식음료 매출은 116억 원이었다. 유통 부문 2분기 매출액은 약 28억원으로, 상반기(12억원) 대비 133.3% 증가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2년 이상 중단되었던 중국을 포함한 특정 여권 소지자들을 위한 무비자 입국 계획이 6월 1일 재개되었다.

7일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3분기 연결 매출 전망치를 90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는데, 코로나19로 인하여 막혔던 하늘길이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외국인 상대 카지노 사업이 다시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했다. 3분기 매출이 900억원에 달할 것을 목표하며, 카지노에서만 360억원의 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 드림타워가 목표치에 도달하면 2분기 대비 135.3%의 상승률을 기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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